교육감 “기적의 소망 현실 되도록 따뜻하게 손 맞잡고 걸어갈 것”

[제주교통복지신문=박희찬 기자]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24일 성탄절을 맞아 인사말을 내고 “새해 3월에 시작할 등교수업이 아이들의 평화로운 일상으로 내내 함께하는 크리스마스의 기적을 소망한다”고 밝혔다.

이석문 교육감은 “2021년을 이야기하는‘한 장면’을 떠올린다. ‘맞잡은 손’이다”며 “방역 당국과 의료진은 도민들의 손을 맞잡고 코로나19 치유의 힘을, 백신 접종을 통한 회복의 힘을 계속해서 불어넣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