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 천지동 지역자율방재단(단장 서승요)이 2021년 제주특별자치도 지역자율방재단 운영 및 활동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지역자율방재단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주관한 이번 평가는 43개 읍・면・동 지역자율방재단(제주시 26, 서귀포시 17)을 대상으로 2021년 지역자율방재단의 재난 예방 및 대응・복구 등 방재활동, 방재단원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및 훈련 참여도, 신규 지역자율방재단원 모집 등 인력확보 노력, 지역자율방재단 홍보활동 등 방재단 활동 전반에 대해 실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