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정일훈이 공식 사과했다.

정일훈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편지를 올리고 "지난 몇년간 수사와 재판기간 그리고 수감됐던 시간 동안 뼈저린 반성을 하며 제 삶을 되돌아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