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가수 김장훈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구세군 산타로 돌아온다.

23일 김장훈 측에 따르면 김장훈은 26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서울 명동역 6번 출구 앞 광장에서 구세군 자선냄비 콘서트 '8시간의 기적'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