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일상생활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이라면 매 순간마다 크고 작은 소음에 노출되고 있다. 도로 위의 자동차가 지나갈 때, 공사장을 지날 때, 기계가 돌아가는 소리 등까지 매우 다양한데, 이러한 환경에 자주 노출이 되다 보면 이명과 같은 귀 질환의 발병률이 높아질 수 있다.
매번 주변 환경의 영향을 받게 되면서 수많은 소음을 듣게 되므로 귀에 가혹할 수 있지만 이에 더해 더욱 귀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는 평상시의 습관이 더해지는 것이 문제가 될 수 있다. 이어폰을 장시간 착용한다던지, 혹은 소음이 유독 심한 곳에 오래 머무르는 등의 행동이 그 예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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