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오영우 제2차관은 12월 23일, 유원시설 ‘에버랜드(경기도 용인)’를 방문해 방역 현장을 점검하고 유원시설업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오영우 차관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 입장인원 50% 제한, ▲ 유기기구 접촉시설 등의 소독실시 여부, ▲ 사적 모임 인원 제한(4명), ▲ 유원시설 내 식당·카페 등의 백신 접종증명·음성확인제(방역패스) 적용 등을 중심으로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했다. 특히 연말연시 대비 이용자의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시설 내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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