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남북교류 및 평화협력 지원 특별위원회는 23일'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한국전쟁 종전선언’촉구 결의안'을 채택하고 제40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의결될 예정이다.
이번 결의안은 대한민국과 북한, 미국, 중국 정부가 조속히 ‘한국전쟁 종전선언’을 체결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정부의 종전선언 제안을 적극 지지하고 이를 통해 한반도 평화 체제가 재구축되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목표를 달성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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