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사당동 주민의 대중교통 없는 30년 고통 해소 위해 국민권익위·서울시·경찰청 등 관계기관 머리 맞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장애인, 노약자 등 교통약자를 위해 횡단보도와 버스정류장을 설치해 달라는 적극행정 국민신청에 대해 국민권익위원회가 지역주민과 함께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민원현장 간담회를 개최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23일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로 709번지에서 서울특별시, 서울경찰청, 지역주민들과 함께 사당 5동에 거주하는 ‘교통약자를 위한 교통체계 개선’ 적극행정 현장조사와 간담회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