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이 대·중소기업 간 혁신주도형 임금 격차 해소와 기술혁신 중소기업 발굴을 위해 3년 동안 549억원의 기금을 투입한다. 한화시스템은 중소 협력사·동반성장위원회(이하 동반위)와 ‘혁신주도형 임금 격차 해소’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 (사진) 왼쪽부터 한화시스템 협력사 김용수 연합정밀 대표, 권기홍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가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