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자기관리 시대에 들어서면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자신에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얼굴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곤 한다. 그중에서도 눈 밑은 노화가 시작되는 부위라고도 알려질 만큼, 피부가 예민하고 얇은 축에 속한다. 해당 부위는 그저 불룩하게 튀어나오는 증상뿐만 아니면 따라 피부 처짐이 동반되거나 다크서클이 함께 나타나기에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러한 증상들이 젊은 연령대에 나타나는 경우 나이 들어 보이는 얼굴을 나타내며 콤플렉스로도 이어질 수 있다. 현대인들의 전자기기 생활화, 수면부족, 직장인들의 야근 및 과로 등 다양한 요인으로 과한 눈 밑 지방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기능성 화장품과 마사지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지만 그 정도가 심한 경우보다 확실한 개선을 위해 눈 성형을 고려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