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적 점검, 올바른 사용으로 사고 예방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행정안전부는 12월에 접어들며 추운 날씨로 인해 난방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철저한 점검을 통한 가스보일러 및 전기 난방기구(난로·장판) 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최근 5년(‘16~’20, 합계)간 발생한 가스보일러 사고는 총 26건이며, 이로 인해 55명의 인명피해(사망 20명, 부상 35명)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