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12.22. 안토니 블링컨(Antony J. Blinken) 미국 국무장관 주최로 개최된 「오미크론 대응 외교장관 화상회의」에 참석하여, 각국의 오미크론 확산 동향과 오미크론 대응을 위한 국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화상회의는 전 세계적으로 급속히 확산 중인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관련 대책을 협의하기 위해 미측이 주최하였으며, 우리나라를 포함, 10여개국 외교장관과 아프리카연합(AU) 및 유럽연합(EU) 대표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