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1980년대에 데뷔한 중견 배우 임영규의 근황이 화제다.

지난해 방송된 MBN 시사교양 프로그램 ‘현장르포 특종세상’에는 배우 임영규가 출연했고, 그는 해당 방송에서 “모든 걸 잃어서 밤에 잠이 안 왔다. 소주를 한 병 마셨는데 잠이 잘 오더라. 그런데 갈수록 소주 한 병 가지고는 안 되더라. 두 병 세 병 마시다 보니 알코올성 치매가 왔다”라고 털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