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지난 21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한 ‘2021 한국관광의 별’시상식에서 매력이 뛰어난 관광자원 분야에서 서귀포 치유의 숲이 한국 관광의 별 본상을 수상했다.

‘한국 관광의 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내관광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한 해 동안 한국관광발전에 이바지한 관광자원이나 지자체 및 단체, 개인 등을 발굴하여 수여하는 상으로 2010년에 시작된 한국 관광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