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방송통신위원회 한상혁 위원장은 12월 21일 충청북도 옥천군에서 개최된 옥천FM공동체라디오방송 개국식 현장을 방문하여 공동체라디오방송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올해 7월 방통위는 17년 만에 전국 20개 지역에 새로운 공동체라디오방송을 허가하였고, 그 중 옥천FM이 가장 먼저 개국함으로써 첫 결실을 맺게 되었다. 같은 시각, 경상북도 성주군과 광주광역시 광산구 고려인마을에서도 첫 시험 방송 전파를 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