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12월 21일 오후 3시, 신라호텔 토파즈홀에서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와 함께 ‘2021 한국관광의 별 시상식’을 개최했다.
2010년에 시작해 올해 11회째를 맞이한 ‘한국관광의 별’은 그동안 관광지 65곳을 포함해 ‘관광의 별’ 총 106개를 선정했다. 올해는 코로나 장기화로 지친 국민들을 위로한 관광자원을 중심으로 본상 3개 분야에서 4개, 특별상 3개 분야에서 4개 등, 총 6개 분야에서 8개를 선정했다. 특히 특별상에 ‘환경적·사회적으로 지속가능성이 높은 관광지 또는 관광사업체 및 관광 프로그램’ 분야를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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