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21일 JTBC는 공식 입장을 통해 "'설강화' 방송 공개 이후 사실과 다른 내용을 바탕으로 논란이 식지 않고 있어 입장을 전한다"고 밝혔다.

JTBC는 "'설강화'의 극 중 배경과 주요 사건의 모티브는 군부정권 시절의 대선 정국으로 이 배경에서 기득권 세력이 권력 유지를 위해 북한 정권과 야합한다는 가상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며 "'설강화'는 권력자들에게 이용당하고 희생당했던 이들의 개인적인 서사를 보여주는 창작물"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