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개 시·군·구에 '기록물 응급복구 키트' 무상 지원, 기록물 훼손 최소화 기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앞으로는 중요한 기록물이 태풍이나 폭우 등의 재난 피해를 입을 경우 지역 현장에서 신속히 복구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중요 기록물의 멸실과 훼손을 방지하기 위하여 ‘기록물 응급복구 키트’를 제작하여 37개 시·군·구에 무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