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무형유산원, 국가무형문화재 '궁중채화'기록도서 발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국가무형문화재 궁중채화의 역사와 전승 가치 등을 수록한 『국가무형문화재 궁중채화』를 발간했다.

『궁중채화』는 국가무형문화재의 지속적인 보존과 계승을 위한 기록화 사업으로 제작된 도서이다. 종목의 개요와 역사, 문화적 의미와 가치뿐만 아니라 오늘날 전승되고 있는 현장의 실연내용이 담겨 있어 한 권의 책으로 궁중채화에 대한 깊이 있는 내용을 살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