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주름 걱정 없이 환하게 웃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팔자주름 생길까 봐 하하하 웃지 못하고 호호호 웃게 되는 '웃픈' 상황에 여자들은 공감이 간다. 그런 노력이 무색하게도 나이가 들어갈수록 점점 깊게 패는 팔자주름.
피부 노화는 20대부터 서서히 시작돼 30대 이상이 되면 그 속도가 점점 빨라진다. 탄력이 떨어져 주름이 생기고 얼굴 라인이 무너지면서 나이 들어 보이는 얼굴로 변화하는 것이다. 노화는 한 번 시작되면 자연 회복이 쉽지 않다. 세월의 흐름을 거스를 순 없지만 리프팅, 레이저 치료 등 의학기술의 힘을 빌리면 피부 재생 능력을 끌어올리고 속도를 늦춰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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