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주원 기자] 송년 모임이 잦은 연말이다. 그중 4, 50대 모임에서 눈 밑 지방재배치나 안검하수는 이야깃거리 중 하나다. 이는 젊어졌다는 말로 시작하지만, 어느덧 노화가 찾아와 불편을 겪고 있다는 의미다.
겨울엔 주로 학생들이 눈 성형을 한다고 여기지만 3분의 1 이상이 중장년층에 해당한다. 이처럼 중년에 눈 성형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들의 특징은 눈 기능을 회복시키면서 심미적 항노화를 동시에 추구하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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