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방위사업청은 ㈜심네트와 2026년까지 약 423억 원 규모의 육군합성전장훈련체계(Build-I) 체계개발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체계개발을 본격적으로 착수했다고 밝혔다.

육군합성전장훈련체계(Build-I)는 실기동 모의(Live), 가상 모의(Virtual), 워게임 모의(Constructive), C4I체계와 상호 연동하여 육군의 사단급 부대가 실전적 전장환경 하에서 상호 연계한 훈련을 할 수 있는 LVC통합훈련이 가능한 훈련체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