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K팝 스타일로 화려하게 업그레이드된 브로드웨이 뮤지컬 '알타보이즈'가 12월 18일 본격적인 막을 올리며 전세계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슈퍼주니어 은혁의 흠잡을 데 없는 연출부터 뉴이스트 백호, 아스트로 윤산하, SF9 유태양, 골든차일드 Y(와이), 홍주찬 등 주연 배우들의 완벽한 변신, 백구영과 김중우 등 국가대표급 창작진이 선보인 춤과 노래, 무대와 퍼포먼스까지 글로벌 K팝 팬들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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