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오영희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민속자연사박물관의 새로운 변화를 위한 자체 문화상품 개발과 뮤지엄샾의 운영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오영희 의원은 “이번 제출된 2021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에서 기당미술관, 김창열미술관, 이중섭 미술관의 아트상품 판매수입이 증액되었고 추가적으로 알아본 결과, 도립미술관 아트숍 운영 수입도 작년대비 증가하여 세외수입이 증가함을 알 수 있었다.”고 해당 미술관들에게 수고의 말과 함께 앞으로의 노력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