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실험도시(K-City)에 3종 가혹환경 재현시설 등 2단계 사업 준공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12월 20일, 국내 최고 수준의 자율차 전용시험장(테스트베드)인 K-City(화성시 소재)에 완전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첨단시험설비를 구축하여 2단계 고도화 사업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완전자율주행차는 사람의 개입 없이 차량 스스로 주행상황에 대응하여 운전하는 차량을 의미하며, 특정 조건에서 자율주행하는 레벨4와 모든 상황에서 자율주행하는 레벨5 기술을 완전자율주행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