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까지 감귤수확현장, 사회복지시설, 재래시장, 창업지원기관 등 11개소 방문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지난 8월 도지사 권한대행 취임 이후 잇따라 현장 소통행보에 나선 구만섭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권한대행이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 지원 시설과 1차 산업 현장, 재래시장 등 민생 현장을 찾아 겨울철 도민의 삶을 살펴볼 예정이다.

구 권한대행은 20일부터 24일까지 감귤 수확 현장, 취약계층 지원 사회복지 시설, 수출(벤처)기업, 재래시장, 재난·재해 대비 현장 등 총 11개소의 민생 현장을 방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