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간 지속된 스타벅스의 무노조 경영이 깨지면서 미국 스타벅스에서 처음으로 노동조합이 탄생한다.

▲ (사진)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버펄로의 한 스타벅스 매장에서 이곳 직원들과 지지자들이 노조 결성 찬반 투표 가결에 환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