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17일 저녁 8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소변을 가리지 못해 틈만 나면 바지에 실수하는 초5 아들의 사연이 공개된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남매를 키우고 있는 싱글 대디와 할머니가 출연한다. 아빠는 “이혼 후 일과 육아를 병행하기 어려워 어머니께서 양육을 책임져주고 있는 상황”이라며 “금쪽이가 12살인 지금도 소변 실수를 한다”라고 고민을 밝혀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