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17일 방송되는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마스크 6천만 장을 기부한 총재님의 정체, 97세 치매 할머니 성폭행 사건에 대해 방송한다.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 19 발병 이후 모두가 지쳐 있던 시기, 그 남자의 통 큰 마스크 기부는 사람들에게 가뭄의 단비같았다. 한 노신사가 마스크를 구매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던 시민들에게도, 재고를 처치하지 못해 쩔쩔매던 공장 사장님들에게도 선뜻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