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총회 개최지 4개국 경쟁…모로코 므군(M’Goun) 세계지질공원 선정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제9차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제주 총회가 16일 폐회식을 끝으로 6일 간의 일정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가 밝혔다.

이날 폐회식에서 덴마크 베스트일랜드(Vestjylland) 등 올해 현장심사를 마친 8곳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심의를 통과했다. 이들 신규 세계지질공원은 내년 4월 유네스코 총회에서 최종 확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