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전 폐쇄된 서귀포 숙원‘헌혈의집’, 내년 상반기 재개소 쾌거 이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내년(2022년) 상반기 중에, 20년전 폐쇄된 ‘서귀포시 헌혈의집’이 재개소될 전망이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용범 의원은 17일, 서귀포시 헌혈의집 재개소 예산이 반영된「2022년 제주특별자치도 예산안」이 지난 15일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내년 상반기 ‘서귀포시 헌혈의집’ 재개소가 본격 추진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