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 대구지사가 대구 메리어트호텔과 독점 MOU를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지난 8월 신규 오픈한 대구지사는 대구 및 경상도 지역 내 회원들에게 서울 본사 및 부산 지사와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MOU를 체결했다. 이에 대구지사 회원들 역시 럭셔리한 5성급 호텔에서 맞선을 가질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