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이 갑자기 쓰러진 70대 노인을 신속한 조치로 생명을 구한 이승원 씨를 ‘bhc 히어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승원 씨는 직장 동료들에게 기도 확보와 119신고, 전신 마사지를 지시하는 한편 곧바로 심폐소생술을 시작하는 등 신속한 조치를 취했다. 이러한 빠른 조치 덕분에 쓰러진 노인은 의식을 되찾고 출동한 119와 함께 병원으로 이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