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최근 창동민자역사 개발사업이 11년 만에 구체화되면서 일대가 재조명 받고 있다.

10년이 넘도록 지지부진하던 창동민자역사 개발이 본격 진행된다. 지난 2004년 개발 허가를 받았지만 현재까지 개발에 난항을 겪던 창동민자역사 개발은 지난 2010년 11월 공사중지 이후 약 10년만에(2021년 8월)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하고 시공사를 롯데건설로 선정하는 등 이르면 내년 초 다시 공사가 재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