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최근, 눈성형에서 중요한 것은 이본인의 얼굴과 조화를 이루는 눈 모양, 눈두덩 피부 특성을 고려한 라인과 수술방법을 택해야 한다는 점이다. 수술을 하고 나면 더더욱 피부에 와 닿는 말이기도 하다. 그만큼 성형 후 불만족스럽거나 부작용으로 인한 재수술이 많다는 반증이기도 한다.
가장 많은 재수술 유형은 수술한지 6개월이 지나도 부어 보일 때다. 소시지 눈이라고도 한다. 쌍꺼풀과 속눈썹 라인의 거리가 멀고 부기가 빠지지 않아 튀어나와 보이는 부작용이다. 이땐 지방 조직 일부를 제거하고 라인을 얼굴 비율에 맞게 조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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