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12월 17일 시청 별관 셋마당에서 유니세프의 아동권리 옹호사업에 지자체 차원에서 협력과 동참을 하기 위해 협력도시 협약을 체결하였다.

서귀포시와 유니세프는 이미 지난 2011년부터 협력도시로서 나눔과 교류활동을 해온 바가 있으며, 이번 재협약으로 다시 한번 세상을 향한 따뜻한 이웃의 역할을 함께 하기로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