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최근 지구 온난화 등 이상 기후로 인한 겨울철 잦은 폭설에 대비해 동절기 제설대책 상황실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내년 3월 15일까지 운영되는 재난대책 상황실은 기상특보 시마다 제설 인원 15명이 항시 출동할 수 있는 체계를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