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기버와 행복한가, 해피빈이 여성 청소년 대상 물품을 지원했다

사단법인 해피기버(이사장 홍사범)와 사단법인 행복한가(이사장 박희철)는 국내 취약 계층 여성 청소년 100여 명에게 6개월 분의 여성용품을 지원했다고 16일 밝혔다.

해피기버는 취약 계층 여성과 여성 청소년을 위해 여성용품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여성용품 지원은 10월 사단법인 행복한가와 강원음악창작소가 함께 진행한 북마생 콘서트의 수익금과 해피빈 모금으로 여성용품을 구성해, 강원도 내 지역아동센터 및 거주시설을 통해 100여 명에 여성 청소년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