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국가보훈처는 일제에 폭탄을 투척해 우리 민족의 독립 의지를 세계만방에 알린「매헌 윤봉길 의사 순국 제89주기 추모식」이 19일 오전 11시, 효창공원(서울 용산구, 윤 의사 묘소)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사)매헌윤봉길의사기념사업회(회장 명노승, 이하 ‘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추모식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외부인사 초청을 최소화한 가운데 황기철 보훈처장, 명노승 기념사업회장, 독립유공자 유족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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