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주원 기자] 올해도 여느 해처럼 겨울이 다가오는 길목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졌고, 지난 10일에는 학생들에게 성적이 통지됐다. 3년이라는 시간 동안 자신을 갈고닦아 최선을 다해 시험을 치른 학생들은 저마다의 성적표를 받아 들게 됐다.
수험생들은 예외 없이 자신의 여가도 반납한 채 공부에 매진하곤 한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처럼 수능 시험이 끝나고 성적이 발표된 시점에는 대학 입학을 앞두고 그동안 하지 못했거나 미뤄왔던 일을 하는 학생들이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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