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메타버스(Metaverse)의 물결이 넘실대고 있다.
컴퓨팅 기업도, 소셜미디어 기업도, 플랫폼 기업도, 대체불가능토큰(NFT·Non-Fungible Token) 기업도 모두 ‘메타버스’에 탑승하려고 하고 있다. 가상 초월을 뜻하는 메타(Meta)와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인 메타버스는 생활공간이 3차원 가상세계에서 이뤄지는 세계를 뜻한다. 가상현실(VR)이나 증강현실(AR)이나 모바일 게임상의 세계도 모두 메타버스다. 일부는 줌(Zoom)과 같은 공간도 현실이 아닌 메타버스로 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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