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즈벡 5세대(5G) 등 정보통신기술 분야 협력 확대 방안 논의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조경식 2차관은 12월 16일 우즈벡 정보통신기술개발부(세르조드 세르마토프) 장관과 함께 양자회담을 개최하여 5세대(5G), 디지털뉴딜 등 정보통신기술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양자회의는 한-우즈벡 정상회의 계기 한국의 정보통신기술분야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우즈벡측의 요청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우즈벡은 5세대(5G) 서비스, 디지털뉴딜 등에 대한 기술정책과 비법를 공유하고 협력하는데 의견을 교환하는 한편, 4차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한 5세대(5G),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새싹기업 등 폭넓은 분야에서도 협력할 수 있도록 정보통신기술 업무협약(ICT MOU)(‘13.12월)도 확대 개정ㆍ서명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