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12월 16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2021년 개방형 혁신 네트워크(i-CON)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을 중심에 두고 관련 대기업, 대학, 연구기관등이 상호 자유로운 소통과 혁신활동(Open Innovation)을 통해 창출한 성과를 공유하고 이를 확산해 나갈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지난 2019년 개방형 혁신 네트워크(i-CON)가 출범한 이래 세 번째이며, 올해는 시스템반도체, 바이오, 스마트제조, 스마트서비스 등 4개 분야에서 이루어진 개방형 혁신 우수사례가 소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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