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어릴 때부터 외모 콤플렉스로 여겨졌던 반점으로 인해 성인이 된 이후 이를 제거하려 피부과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이때 색소 반점을 기미, 잡티 등으로 생각했다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오타모반이나 밀크커피반점 등과 같은 난치성 색소질환이라는 진단을 받는 경우가 적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