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민진수 기자] 제주시에서는 그동안 매각되지 않아 사업비 확보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북상업지역 내 체비지(주상복합용지)에 대한 낙찰자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1. 12. 7. ~ 12. 14.까지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를 통해 진행된 체비지 매각공고 결과, 2,660억 원을 투찰한 ‘주식회사 디에스피에프브이’가 최고가 낙찰자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