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2021년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발맞춰 청소년들이 건전한 자아를 형성하고,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발견하여 미래사회가 필요로 하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청소년 진로교육 지원에 총력을 기울였다.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다양한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청소년 진로멘토단」 ▲폭넓은 전공분야의 탐색을 통해 진로컨설팅을 제공하는 「대학전공 탐색하기」 ▲다양한 분야의 민 관 직업체험처 방문을 위한 「꿈찾자 진로직업체험」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