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민진수 기자] 서귀포시는 '22년도 축산분야 ICT 융복합확산 지원 사업'에 10억원을 투자하여 축산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최적의 사양관리 등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적극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이 사업은 축산농가에 ICT(스마트통신기술)을 접목시켜, 축사 내·외부에 온도조절 장비와 CCTV, 사료빈관리기, 출하선별기, 자동급이기, 음수관리기 등 사양 관리상의 정보 수집을 통한 원격모니터링 장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