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의 아린이 연말 따뜻한 소식을 전했다.

16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오마이걸 아린이 지난 15일 밥상공동체 대구 연탄은행에 연탄 2만 장 상당의 1,600만 원을 기부했다”라고 밝혔다. 해당 후원금은 지역의 에너지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돕는 데에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