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도쿄올림픽 기계체조 남자 도마 금메달리스트인 제천시청 신재환 선수가 밤늦은 시각 택시기사를 폭행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조사 중에 있다.

15일 제천시와 체육계 등에 따르면 신 선수는 이날 오전 1시쯤 대전 유성구의 도시철도역 앞에서 택시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입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