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정부가 오는 17일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방안을 발표하기로 했던 것을 하루 앞당겨 16일 중대본에서 발표한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1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현재 방역상황을 매우 엄중하게 보고 좀 더 강력한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조치를 시행하고자 한다”며 “추가적인 사적모임 규모 축소와 영업시간 제한까지도 포함하는 대책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